아, 고생하셨군요.
미국,캐나다, 호주, 중국 등 여러나라에 보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군요.
다음에 보낼 때는 세관에서 볼 수있는 쪽지를 붙여야겠습니다.
독일어는 모르지만 독일계 회사에 근무하는 친구한테 부탁하면될 것 같네요.
"엄마가 보낸다. 과일쥬스니까 물에 타서 먹어라."
라고 적으면 될 것 같죠?
감사합니다.
많은 홍보 부탁드릴께요^^

> 송명선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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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얼마전 해외배송으로 독일에서 구입한 민찬이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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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배송이 안되어서 걱정되셔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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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짃접 독일 현지로 여러번 전화까지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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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배송이 안됐던 이유는 드문일이지만...세관에 가있더라구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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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사정이 생겨 미루다가 큰아이가 빨리 먹고싶다해서
>
> 오늘 세관에가서 찾아왔습니다.
>
> 무슨 일로 가있는지....혹 세금을 물어야하는지...여러걱정이 앞섰는데...
>
> 약이냐 물어서 아니다 그냥 물에 타서 먹는거나....가족을 위해서 주문했다....
> 얘기하니 그냥 가지고가라고 하더라구요..
>
> 10년째 독일생활이지만..처음으로 가봤습니다...
>
> 하여간 잘받았습니다.
> 감사합니다.
> 아이가 맛있다고 잘 먹네요....
>
> 근처 한인분들꼐 소개좀 하렵니다....
>
> 독일에서